안녕하세요? 올해 첫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에 참석했습니다.

아직도 대회에 대한 설렘과 흥분이 남아있습니다.

내년에도 참석하고 싶을 만큼 대회운영이 순조로웠고, 

자원봉사자 분들 또한 너무 친철하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
2km 지나니, 시민분들께서 응원봉?으로 아주 큰 소리로 응원해주셔서 

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릅니다.^^

대회 후에 먹은 떡국은 얼마나 맛있던지, 내년에도 먹고 싶습니다.

남편이 코로나로 대회 참석을 못해서 돼지고기, 두부 김치를 못 먹은게 넘 아쉽습니다. ^^;

한우 햄버거, 팝콘, 페이스 페인팅, 풍선 아트 등 신경써서대회를 준비하신게 느껴졌습니다.

운동하기에 너무 좋았던 오늘, 이렇게 행복한 달리기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 

대회운영진,자원봉사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.